집에 가는 길에 그냥 혼자 좋아서 배시시 웃으며 밤길을 걸었다. 생각하면 기분좋은 사람들. 2013년 한 해 이들과 함께 힘 조절 잘 하면서 지치지 않고 잘 살아가기를 바란다. :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