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글은 핸드폰으로 쓰고 있다. 핸드폰 ios업데이트를 한 이후에 자판 치는 것이 훨씬 수월해졌다. 글자와 글자사이에 간격이 조금 더 넓어진 것 같다. 오타가 덜 하다. 하루에 사진 한 장과 잛은 글쓰기를 결심했다. 일명 자체 콘텐츠명 ‘하루 한 장’이다. 오늘은 쓸말이 영 생각나지 않는다. 선배들에게 “선배들의 40대는 어땠는지?” 질문하는 릴레이 인터뷰를 구상 중이다. 시범인터뷰로 M과 S에게 질문하고 들은 답을 기록해두었던 것을 오늘의 ‘하루 한 장’으로 갈음한다.“없어! 알아서 잘 하던데” “다른 사람도 다 알고 있다는 것은 어쩌면 착각이야” “각자 자기 방식을 쎄우고 사는거야” “당연하다고 말하는 기세로 가는거야” “하루하루 소중하게 살기” “네 인생의 과제가 있고, 어떤 사람이 20-30대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