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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. 5. 4. 00:08
자야하는데 자기 싫은 밤.
출근하기 싫다.
외롭다.
괜한 선택이었던 것일까.
어렵다.
짜증난다.
욕을 잘하는 사람이었다면
시원하기라도 할텐데...
결론은
외롭다는 것이다.
무엇때문에 난
여기에 존재하는 것일까.
도대체 왜.
하지만 내가 한 선택
내가 헤쳐나가야할 일.
하지만 항상 도사리고 있는 외로움이 솔직히 버겁다.
젠장.

페북에도 트윗에도 못하는 말을 이곳에서 끄적거린다. 뷁.
그래 외롭다기보다는 쓸쓸하다.
아니 외로운가? 맞아. 외롭다.